오늘은 전국용달이 미리 예약된 울릉도 이사를하는 날입니다. 오전에 이삿짐을 적재하고 방수 천막과 그물망으로 꼼꼼하게 마무리한후 차량 계근을 마치고 여객선 선착장으로 출발합니다, 섬 지역은 육지와 다르게 날씨가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방수 천막과 그물망 작업은 필수입니다. 야간에 출발하는 화물선에 차량을 적재하는 관계로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한후 이것 저것 차량 상태를 살피며 시간을 보냅니다. 전국 각 지역에는 이삿짐과 화물을 운송하는 용달차가 24시간 운행합니다. 긴급하게 보내는 화물은 경주 울산 포항 흥해 강구 영덕 영해 축산 죽변 울진 태백 삼척 동해 강릉 양양 고성 영천 경산 대구 칠곡 구미 김천 영동 대전 세종 청주 천안 안성 안산 오산 수원 시흥 군포 서울 부산 김해 밀양 마산 진해 창원 함안 남해..